MBC '나혼자 산다'를 통해 바디프로필 촬영 예고를 했던 박나래, 전현무, 이장우 조합의 '팜유즈'는 4개월간의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드디어 바프 촬영에 성공했는데요!
박나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함께 "4개월 간 부끄러워서 바프준비한다는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잡고...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'나혼자 산다'에서...많은 일이 있었다."라는 글을 게재했어요.
매거진 GQ코리아 또한 박나래, 전현무, 이장우의 바디프로필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. GQ코리아는 "지금 이 화보를 본 모든 분들. 두 눈을 의심하고 계시냐. 나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가 약 4개월 동안 준비한 보디 프로필. 팜유즈의 피, 땀,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다."라고 덧붙였어요.
박나래, 전현무, 이장우는 작년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'팜유즈'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 후 시상식에서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공약을 걸었는데요.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4개월 간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어요.
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날렵한 턱선과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. 특히 박나래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보여주어 기대감을 높였어요.
자세한 이야기는 4월 26일 금요일 MBC 나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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